대전서 체육관 매개 6명 더 확진…요양시설 관련도 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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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1명 확진…사망자 2명 늘어 177명째
대전의 한 체육관을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산으로 6명이 더 확진됐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에 있는 체육관 관원 4명과 가족 등 2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2일 관장을 시작으로, 총 15명이 연쇄 확진됐다.
이 중 11명이 초등생이나 10대 청소년인 관원이다.
서구의 요양병원에서 간호사와 입원환자 등 4명(누적 85명)이 추가 확진됐고, 동구에 있는 요양원에서도 입소자 1명(누적 70명)이 더 감염됐다.
중구의 초등학교 관련해 1명(누적 49명), 대덕구에 있는 초등학교 관련도 1명(누적 11명)이 각각 늘었다.
대덕구 건설현장 근로자 1명(누적 13명)도 추가 감염됐다.
4일 하루 대전에서는 5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하루 59.9명꼴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177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전담 치료병상(총 28개)은 11개가 비어 있다.
/연합뉴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에 있는 체육관 관원 4명과 가족 등 2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2일 관장을 시작으로, 총 15명이 연쇄 확진됐다.
이 중 11명이 초등생이나 10대 청소년인 관원이다.
서구의 요양병원에서 간호사와 입원환자 등 4명(누적 85명)이 추가 확진됐고, 동구에 있는 요양원에서도 입소자 1명(누적 70명)이 더 감염됐다.
중구의 초등학교 관련해 1명(누적 49명), 대덕구에 있는 초등학교 관련도 1명(누적 11명)이 각각 늘었다.
대덕구 건설현장 근로자 1명(누적 13명)도 추가 감염됐다.
4일 하루 대전에서는 5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하루 59.9명꼴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177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전담 치료병상(총 28개)은 11개가 비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