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에 환경보전기금 35억원 저금리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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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에 환경보전기금 35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기금은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와 환경산업 육성 등 2개 분야로 나눠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된다.
환경산업 육성 분야의 경우 환경전문공사업이나 측정대행업, 토양오염 조사 대행업, 대기·수질 관리대행업, 먹는물 환경영향조사 대행업 등을 하기 위해 관련 장비를 구입할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중소기업은 굴뚝 자동측정기기, 수질 자동측정기기, 폐기물처리시설 등 13종의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할 경우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융자 조건은 1.5% 고정금리에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환경산업 육성 분야는 도 환경정책과(☎031-8008-3532)로,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분야는 시·군 환경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경기도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기금은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와 환경산업 육성 등 2개 분야로 나눠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된다.
환경산업 육성 분야의 경우 환경전문공사업이나 측정대행업, 토양오염 조사 대행업, 대기·수질 관리대행업, 먹는물 환경영향조사 대행업 등을 하기 위해 관련 장비를 구입할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중소기업은 굴뚝 자동측정기기, 수질 자동측정기기, 폐기물처리시설 등 13종의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할 경우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융자 조건은 1.5% 고정금리에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환경산업 육성 분야는 도 환경정책과(☎031-8008-3532)로,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분야는 시·군 환경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경기도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