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045명 확진…전날 대비 275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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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770명보다 275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오후 6시 기준 집계치인 1282명보다는 237명 적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전날 938명, 지난달 28일 191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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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면서 12월25일부터 올해 1월1일깢 8일간 1000명대를 유지하다가 2일 900명대로 감소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48일 만이다.
한편, 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3만846명으로 집계됐고, 이날 전체 확진자는 오는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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