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차세대 한류 걸그룹 위클리의 SNS 채널을 활용해 ‘랜선으로 떠나는 대구 즉흥여행’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세계 한류 관심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관광 홍보를 한다는 전략이다. 대구수목원, 앞산전망대(앞산케이블카), 근대골목 단팥빵 가게, 카페(북성로사람들·로맨스빠빠 등), 막창 등을 주로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