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구 끝의 온실' 등 올해의 책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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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올해의 책으로 김초엽 작가의 '지구 끝의 온실'(성인 부문)과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청소년 부문), 루리 작가의 '긴긴밤'(어린이 부문) 등 3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구 끝의 온실'은 멸종 이후 재건된 시대를 배경으로 한 따뜻한 이야기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불편한 편의점'은 조금 특별한 편의점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다정한 위로를 건네고, '긴긴밤'은 모든 것이 다른 두 존재가 우리가 돼 긴 밤을 함께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의정부시는 2011년부터 매년 추천 도서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올해는 후보 도서 179권을 선별한 뒤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와 시민 투표를 거쳐 이들 3종을 선정했다.
/연합뉴스
의정부시는 "'지구 끝의 온실'은 멸종 이후 재건된 시대를 배경으로 한 따뜻한 이야기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불편한 편의점'은 조금 특별한 편의점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다정한 위로를 건네고, '긴긴밤'은 모든 것이 다른 두 존재가 우리가 돼 긴 밤을 함께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의정부시는 2011년부터 매년 추천 도서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올해는 후보 도서 179권을 선별한 뒤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와 시민 투표를 거쳐 이들 3종을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