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강원 동해안·산지 건조주의보…"산불·화재 주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 동해안·산지 건조주의보…"산불·화재 주의"
    화요일인 4일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6.7도, 평창 -4.3도, 태백 -4.1도, 원주 -3.4도, 강릉 0.2도, 동해 3.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0∼4도, 산지 1∼1도, 동해안 3∼6도로 예보됐다.

    동해안과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과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밤사이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
    이 크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산지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밤사이 눈이 내린 지역은 보행자 안전사고와 차량 운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탈북민, 일반 국민보다 암 발생 위험 13% 높아…남성은 31%↑

      북한이탈주민이 국내에 거주하는 일반 국민과 비교해 암 발생 위험이 13%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와 김경진 교수,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준식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탈북민 2만5798명과 국내 거주하는 일반 국민 127만6601명을 비교·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연구팀은 탈북민이 북한에서 남한으로 이주한 이후 평균 10년을 추적 관찰해, 시간 변화에 따른 전체 암 발생률과 암 종류별 발생 위험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했다.그 결과 탈북민의 전체 암 발생 위험은 일반 국민보다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에서 31% 높아 큰 차이를 보였다.암 종류별로 보면 간암, 자궁경부암, 폐암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유방암과 대장암은 초기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유방암과 대장암은 선진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북한에서의 생활 환경과 보건의료 접근성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대개 간암은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과 관련이 깊은데 예방접종이나 정기 검진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실제 입국 초기 검사에서 확인된 탈북민의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율은 국내 인구에서의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율보다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연구팀은 "탈북민 남성에서 폐암 위험이 높은 이유로는 흡연율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연구팀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남성 흡연이 비교적 흔하고, 군 복무 기간 동안 흡연이 습관화되는 경우

    2. 2

      '보라색 음료' 뭐야?…2030 취향 저격한 디저트 정체 [트렌드+]

      식음료(F&B) 시장에서 오랜 기간 유행했던 초록빛 '말차'의 뒤를 이어, 동남아시아의 보라색 참마 '우베(Ube)'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선명한 보라색이 주는 시각적 쾌감에 낮은 혈당지수(GI)라는 건강 수치가 더해지며 2030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나선 것이다.서울 망원동의 한 카페는 선명한 보라색의 우베 음료를 판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우베 관련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나, 실제로 이를 취급하는 매장은 아직까지 많지 않은 편이다.16일 만난 해당 카페 사장은 "동남아시아에서 시작해 미국에서도 건강 식재료로 유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메뉴를 개발했다"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에 좋고 색감이 선명해 영상으로 남기기에도 좋아 찾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우베에 대한 관심은 주류 시장에서도 포착됐다. '더기와' 합정점은 최근 '우베 막걸리'를 출시하며 보라색 트렌드에 발을 담갔다.가게 직원은 "과거 말차 막걸리가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우베를 말차의 뒤를 이을 차세대 트렌드로 보고 있다"며 "색이 쨍하고 예쁘기 때문에 시각적인 요소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소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SNS상에서는 우베 라떼와 우베 막걸리뿐만 아니라 우베 치즈케이크, 우베 맥주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 미국 시장은 이미 '보라색 골드러시'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재배되는 보라색 참마인 우베는 자색 고구마나 타로와는 식물학적으로 다른 식재료다. 일반 고구마보다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이며 은은한 바닐라 향과 달콤 고소한 풍미

    3. 3

      "죽어라, 내 사랑"…'다이 마이 러브'가 보여준 산후 우울증

      ‘죽어라, 내 사랑’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다이 마이 러브>는 제목이 담고 있는 패륜(?)적인 의미 때문에 단번에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없게 영어 원제를 소리 나는 대로 발음하게끔 표기되어 있다. 아르헨티나 작가 아리아나 하르비츠의 소설 <Die, My Love>를 원작으로 하는 <다이 마이 러브>는 파격적인 제목만큼 극 중 그레이스(제니퍼 로렌스)의 행동 또한 기행에 가까울 정도로 파괴적이다.이유가 있다. 산후 우울증을 겪어서다. 아기를 낳기 전까지 그레이스는 자기표현에 능했다. 글 쓰는 작가로 활동했고 남편 잭슨(로버트 패틴슨)을 향한 애정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데 축복이 되어야 할 출산이 저주가 되었다. 아기가 족쇄가 된 건지, 주변 환경이 변한 건지, 아니면 자기가 문제인 건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모든 게 예전 같지 않았다. 다정한 남편은 그대로인데 육체관계가 전만큼 뜨겁지 않다. 글도 써보려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다이 마이 러브>에서 그레이스는 전혀 글을 쓰지 않는다. 심지어 필기구를 손에 쥐거나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지도 않는다. 남편을 두고 자위를 하거나 주변 인물들 앞에서 자학하거나, 도대체 왜 그러나 싶다. 작가라면 혼란한 상황을 글로 쓰면 될 텐데 그러지 못하는 걸 보면 지금의 자기를 표현할 적당한 언어를 찾지 못해서다. 그것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자위나 자학은 답답한 심정을 최후의 수단으로 드러내는 몸부림에 가깝다.그럼에도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것은, ‘산후 우울증은 나도 겪어봐서 아는데’로 운을 떼는 친구가, 이웃이 걱정하는 척한다는 위로가, ‘곧 나아질 테니 기다려 봐’와 같은 하나 마나 한 소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