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지역화폐 작년 3000억 발행 입력2022.01.03 16:54 수정2022.01.04 00:2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세종시는 지난해 지역화폐 ‘여민전’의 발행액이 목표치인 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여민전 발급자 수는 14만4509명으로, 성인 2명 중 1명꼴로 여민전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했다. 가장 많이 사용한 업종은 음식점업, 교육, 보건 및 의료, 종합소매점, 식음료 순이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혁신기업 '일감' 좇아 판교 가는 로펌들 경기 성남시 판교가 대형 로펌들의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새 사무소를 내거나, 기존 사무소 규모를 키우는 곳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판교에 있는 혁신기업들의 법률자문 수요가 급증하자 대형 일... 2 백령도 공항·K바이오랩허브…인천, 미래먹거리 확보에 사활 인천시가 백령공항, K바이오랩허브, 가좌나들목(IC)~서인천IC 지하도로 건설 등 올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해당되는 지역 개발 사업 통과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예타 대상은 총 사업비 500억원이 ... 3 목포~부산 기차로 2시간이면 간다 전라남도가 ‘환태평양 시대, 신해양·친환경 수도 전남’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수도권·영남권과의 두 시간대 철도망 완성을 본격화한다.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