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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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이 3일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황 시장은 이날 도청 프레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3선 시장으로서 이제는 도민의 잘사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오늘 양승조 지사님을 만나 오해가 없도록 제 생각을 말씀드렸고 지사님도 격려를 해줬다"며 "당내 경선에 참여해 좋은 정책으로 경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3선이다 보니 지난해 11월부터 여기저기서 (경선 참여) 요구가 있었고, 연말과 연초를 지나면서 생각을 굳혔다"며 지방선거 참여를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후보 등록을 위해 현직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인데 그런 걸 고려해서 시장 사퇴 시점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출마 회견을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황 시장은 이날 도청 프레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3선 시장으로서 이제는 도민의 잘사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오늘 양승조 지사님을 만나 오해가 없도록 제 생각을 말씀드렸고 지사님도 격려를 해줬다"며 "당내 경선에 참여해 좋은 정책으로 경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3선이다 보니 지난해 11월부터 여기저기서 (경선 참여) 요구가 있었고, 연말과 연초를 지나면서 생각을 굳혔다"며 지방선거 참여를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후보 등록을 위해 현직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인데 그런 걸 고려해서 시장 사퇴 시점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출마 회견을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