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올해 목표는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완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속도감 있게 추진"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 사진 =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 사진 =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을 올해 경영목표로 수립했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6대 경영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경영전략으로 △수익·성장기반 확대 △디지털 초(超)혁신 추진 △핵심 성장동력 육성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기업문화·브랜드·ESG 레벨업(강화) △그룹시너지·경영효율성 제고를 제시했다.

    손 회장은 "올해 증권 부문 등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만한 무게감 있는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면서 "동시에 기존 비은행 자회사의 괄목할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혁신 기치도 앞세웠다. 그는 "자회사들의 기존 플랫펌 서비스는 과감히 혁신하되, 그룹 차원에서 MZ세대 특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올해는 마이데이터 등 테크 기업과 겨뤄야 할 서비스가 본격화하는 만큼 우리만의 디지털 초혁신 서비스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핵심 성장동력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산관리(WM)와 기업투자금융(CIB) 분야를 강화해 고객기반을 넓히고, 디지털에 기반한 신사업 추진을 통해 성장 동력을 키우겠다는 포부다.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고, 내부통제 절차도 더 표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3년간 5개의 자회사를 편입한 데 이어 올해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 회장은 "올해 역시 부실채권(NPL)사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이 추진될 예정이며, 지주 설립 후 편입된 자회사들의 시너지를 본격화해 그룹의 수익성을 한 차원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룹의 경영 효율화는 중차대한 과제"라며 "업무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그룹사별로 각각의 영업 형태를 반영해 대면·비대면 채널 운영 방식도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우리금융, 2022년 달력에 'AI 이미징 기술' 도입

      100년전에 생존했던 빈센트 반 고흐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그린다면 어떤 느낌일까? 빛과 색채의 화가 클로드 모네가 만리장성을 그린다면? 우리금융그룹은 소비자들에게 배포할 2022년 그림형 달력에...

    2. 2

      우리금융F&I 대표에 최동수 추천

      우리금융은 16일 부실채권(NPL) 전문 운용사인 우리금융F&I를 설립하기로 하고 최동수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내부등급법 승인과 민영화 달성을 계기로 비은행 부문...

    3. 3

      우리금융, NPL투자 전문회사 '우리금융F&I' 설립…"주가 상승 모멘텀 본격화"

      우리금융그룹은 내년 1월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F&I'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완전 민영화로 조성된 주가 상승 모멘텀을 우리금융F&I 출범으로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