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제 59명 확진…학교·건설현장 등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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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하루평균 확진 69명…전주보다 44명 줄어
대전시는 지난 1일 5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대덕구 모 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명이 됐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달 31일 학생 3명과 교사 1명을 합한 4명이 확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덕구의 한 건설현장에서도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누적 감염은 12명으로 늘었다.
2일 0시 기준 대전지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69.1명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44명이 줄었다.
검사대비 주간 평균 확진율은 0.8%로, 일주일 만에 1% 미만으로 떨어졌다.
위중증 치료 병상 28개의 가동률은 78.6%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대덕구 모 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명이 됐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달 31일 학생 3명과 교사 1명을 합한 4명이 확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덕구의 한 건설현장에서도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누적 감염은 12명으로 늘었다.
2일 0시 기준 대전지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69.1명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44명이 줄었다.
검사대비 주간 평균 확진율은 0.8%로, 일주일 만에 1% 미만으로 떨어졌다.
위중증 치료 병상 28개의 가동률은 78.6%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