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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진영읍 옛 시가지 '스마트 마을'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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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공원·빅데이터 화재감시 시스템 등 선보여
    김해 진영읍 옛 시가지 '스마트 마을'로 거듭난다
    기차가 다니지 않으면서 쇠락한 경남 김해시 진영읍 옛 시가지가 스마트 마을로 거듭난다.

    김해시는 국토교통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뽑혀 확보한 국비 등 8억원으로 진영읍 구도심 지역 생활 환경을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스마트 공원·빅데이터 기반 화재감시 시스템·도시 스마트 팜·인공지능 순환자원 재활용 회수 로봇을 진영읍에 선보인다.

    진영읍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새 시가지와 경전선 진영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옛 시가지가 나뉜다.

    옛 시가지는 2010년 경전선 복선전철화로 기존 경전선 구간이 폐선되고 진영역은 시가지 밖으로 이전하자 쇠퇴했다.

    김해시는 우선, 기차가 다니지 않는 경전선 폐선로를 따라 만든 진영역사공원에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주민, 관광객이 찾게 한다.

    옛 진영역을 리모델링한 철도박물관에 미디어 파사드(건물 벽에 영상을 쏘아 보여주는 시스템) 기술을 적용하고 온열·무선충전 기능을 갖춘 스마트 벤치, LED 조명, 안개 같은 미세한 물방울을 내뿜어 도심 무더위를 식히는 '쿨링 포그(Cooling Fog)' 장치를 설치한다.

    낡은 상가나 주택에는 전기 이상을 스스로 감지해 누전 등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막고 화재 발생을 자동으로 알리는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신축 중인 진영 빛 어울림센터 옥상에는 컨테이너에서 작물을 키우는 스마트팜을 만든다.

    마지막으로 공원, 시장 4곳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해 캔, 투명페트병을 스스로 자동 선별해 수거하는 순환자원 회수 로봇을 설치한다.

    김해 진영읍 옛 시가지 '스마트 마을'로 거듭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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