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일 오전 9시를 기해 진주 등 경남 8곳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진주·통영·함안·창녕·고성·하동·남해·의령이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창원 등 10곳에는 건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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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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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창원ㆍ김해ㆍ양산 │ 30일 10:00 │
│ 주의보 ├──────────┼──────────┤
│ │사천ㆍ밀양ㆍ함양ㆍ산│ 31일 10:00 │
│ │ 청 │ │
│ ├──────────┼──────────┤
│ │ 거제ㆍ거창ㆍ합천 │ 1일 10:00 │
│ ├──────────┼──────────┤
│ │진주ㆍ통영ㆍ함안ㆍ창│ 2일 09:00 │
│ │ 녕ㆍ고성ㆍ │ │
│ │ 하동ㆍ남해ㆍ의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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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