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버스 사고로 5명 사망·21명 부상 입력2022.01.02 18:52 수정2022.01.02 18: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에서 버스 사고로 20여 명이 죽거나 다쳤다.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도로교통조사국은 2일 오전 5시 45분께(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약 270㎞ 떨어진 랴잔 지역의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육교의 교각을 들이받아 5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조사국은 버스 승객은 총 49명이었으며 부상자 중 2명은 미성년자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트럼프, 북한 담당 특별임무대사에 측근 그레넬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 업무 등 특수 임무를 맡는 대사에 리처드 그레넬 전 주독일 대사를 지명했다. 그레넬은 트럼프의 '외교 책사'로 꼽히는 인물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14일... 2 산악 하이킹 즐기던 70대 '6조 부자'…절벽서 미끄러져 그만 스페인 패션브랜드 '망고' 창업자 이삭 안딕(71)이 하이킹을 하던 중 산악 사고로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안딕은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몬세라트 동굴... 3 미국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일할 준비 돼 있다" 중동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요르단에서 진행한 단독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탄핵소추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요한 것은 한국이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줬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