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668명 확진…어제보다 52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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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6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일) 720명보다 52명 적고, 1주일 전(12월 26일) 799명보다도 131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일 1천183명, 지난달 26일 1천49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12월 14일 3천165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후 대체로 감소세를 보이며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이후로 8일째 1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8천5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일) 720명보다 52명 적고, 1주일 전(12월 26일) 799명보다도 131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일 1천183명, 지난달 26일 1천49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12월 14일 3천165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후 대체로 감소세를 보이며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이후로 8일째 1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8천5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