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시위에 지하철 5호선 공덕→방화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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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 소속 회원들은 휠체어 바퀴를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에 끼워 문이 닫히지 못하게 막는 방식으로 시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덕역에서 방화 방향으로 약 10분 이상 지연이 빚어졌으며 추가로 지연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전장연은 이달 3일과 20일에도 5호선에서 같은 방식으로 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