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교정원장 "새해 온전한 일상 되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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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은 31일 낸 신년 메시지에서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자"며 "아직 코로나로 회복하지 못한 일상을 새해에는 온전하게 되찾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바랐다.
나 교정원장은 "지난해 유엔(UN)에서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공식 인정해 역사적으로 국민은 물론 재외동포까지 자긍심을 갖게 하는 뜻깊은 한해였다"며 "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국난을 극복한 선열들과 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흘린 땀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제 정신개벽으로 물질문명을 선용해 새해에는 우리나라가 정신의 선진국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한다"고 희망했다.
/연합뉴스
나 교정원장은 "지난해 유엔(UN)에서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공식 인정해 역사적으로 국민은 물론 재외동포까지 자긍심을 갖게 하는 뜻깊은 한해였다"며 "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국난을 극복한 선열들과 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흘린 땀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제 정신개벽으로 물질문명을 선용해 새해에는 우리나라가 정신의 선진국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한다"고 희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