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묵 양구군수 "경제 부양·균형발전·정주기반 조성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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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묵 강원 양구군수는 31일 "새해 군정 방향은 다양한 지역경제 부양책 마련과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기반 조성, 지역 균형발전에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이날 신년사에서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아 상경기 위축을 최소화하고, 스포츠마케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농업인력 부족에 대해 선제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동서고속화철도 착공에 따른 지역개발 준비와 각종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살피고, 코로나19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문화·관광시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임인년은 민주주의 꽃인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중요한 해인 만큼 국민주권이 잘 행사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 군수는 "군민과 함께 국토정중앙 양구의 지리적 가치의 상품화,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생산, 스포츠 관광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양구'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해로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조 군수는 이날 신년사에서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아 상경기 위축을 최소화하고, 스포츠마케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농업인력 부족에 대해 선제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동서고속화철도 착공에 따른 지역개발 준비와 각종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살피고, 코로나19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문화·관광시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임인년은 민주주의 꽃인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중요한 해인 만큼 국민주권이 잘 행사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 군수는 "군민과 함께 국토정중앙 양구의 지리적 가치의 상품화,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생산, 스포츠 관광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양구'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해로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