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내년 스마트시티 인프라 확충에 8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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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에 80억원을 투입해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스마트시티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에는 22억원을 투자해 환경·교통 등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다양화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내년 10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필요한 시설물을 조달청에 발주할 계획이다.
새로 조성된 송도 6공구·8공구와 11-1공구에는 17억원을 들여 스마트시티 관로도 구축한다.
청라국제도시에는 41억원을 투자해 기존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를 다목적 CCTV로 교체해 더 많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영종하늘도시에 설치한 스마트시티 시설물도 내년 말까지 인수해 직접 운영할 방침이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기반으로 24시간 가동되는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원격으로 교통·방범·방재·환경·시설물관리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이다.
현재 국내에는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합뉴스
송도국제도시에는 22억원을 투자해 환경·교통 등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다양화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내년 10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필요한 시설물을 조달청에 발주할 계획이다.
새로 조성된 송도 6공구·8공구와 11-1공구에는 17억원을 들여 스마트시티 관로도 구축한다.
청라국제도시에는 41억원을 투자해 기존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를 다목적 CCTV로 교체해 더 많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영종하늘도시에 설치한 스마트시티 시설물도 내년 말까지 인수해 직접 운영할 방침이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기반으로 24시간 가동되는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원격으로 교통·방범·방재·환경·시설물관리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이다.
현재 국내에는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