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해외파병부대 화상 격려…오미크론 방역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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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이 30일 새해를 앞두고 해외 파병부대와 화상 통화를 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합참이 전했다.
원 의장은 해외파병 부대장들로부터 현지 정세와 작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모든 부대 활동간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수시로 변화하는 주둔국의 현지 정세를 면밀하게 평가해 최상의 작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2년 새해에도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이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 완수에 진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부대원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연합뉴스
원 의장은 해외파병 부대장들로부터 현지 정세와 작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모든 부대 활동간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수시로 변화하는 주둔국의 현지 정세를 면밀하게 평가해 최상의 작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2년 새해에도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이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 완수에 진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부대원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