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경영진, 3억7천만원 규모 자사주 매입…"미래성장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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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한 자사주는 1만2천여주, 3억7천만원 규모다.
KAI 관계자는 "경영진의 책임경영과 항공우주산업의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내년이 미래 먹거리 창출과 성장을 위해 도약하는 퀀텀 점프의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KAI는 한국형 전투기 KF-21 초도비행을 비롯해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 완료 및 초도 양산 계약, 상륙공격·소해헬기 체계개발 계약 등을 앞두고 있다.
또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사업과 발사체 고도화 사업 참여를 준비 중이며, 내년에 미국 전술훈련기 등을 통한 완제기 수출 1천대 목표에도 도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