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친구들아 힘내" 영동유치원 학용품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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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소재 영동유치원이 30일 미얀마 난민돕기 행사를 했다.
'미얀마 친구들아 힘내!'라는 제목으로 펼친 이날 행사는 이 유치원의 12월 생활 주제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연말을 맞아 진행한 것이다.
이날 유치원생들과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생필품, 의류 등을 유치원에 기탁했다.
영동유치원은 이렇게 모은 20상자 분량의 물품을 미얀마 소수민족 난민캠프에 보낼 예정이다.
김유리 교사는 "미얀마 난민의 어려운 생활환경을 알리면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미얀마 친구들아 힘내!'라는 제목으로 펼친 이날 행사는 이 유치원의 12월 생활 주제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연말을 맞아 진행한 것이다.
이날 유치원생들과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생필품, 의류 등을 유치원에 기탁했다.
영동유치원은 이렇게 모은 20상자 분량의 물품을 미얀마 소수민족 난민캠프에 보낼 예정이다.
김유리 교사는 "미얀마 난민의 어려운 생활환경을 알리면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