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 농식품 벤처에 축산사료 솔루션업체 '에임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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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뜻하는 A-벤처스 제32호 업체로 축산사료 종합 솔루션 업체 '에임비랩'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매달 A-벤처스 업체를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에임비랩은 사료의 잔량과 오염 정도를 무선으로 측정하고, 사료가 바닥났을 경우 알림·주문·배송관리까지 하는 IOT(사물인터넷) 장비를 개발했다.
타사 사료 관리 제품은 가격이 200만∼700만원 수준인 데 비해 에임비랩은 30만원대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사료 회사에서도 에임비랩 장비로 축산농가의 사료 잔량을 살펴보고 배송계획을 세울 수 있다.
고병수(36) 에임비랩 대표는 "앞으로 스마트 사료빈을 개발하고 농가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데이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매달 A-벤처스 업체를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에임비랩은 사료의 잔량과 오염 정도를 무선으로 측정하고, 사료가 바닥났을 경우 알림·주문·배송관리까지 하는 IOT(사물인터넷) 장비를 개발했다.

사료 회사에서도 에임비랩 장비로 축산농가의 사료 잔량을 살펴보고 배송계획을 세울 수 있다.
고병수(36) 에임비랩 대표는 "앞으로 스마트 사료빈을 개발하고 농가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데이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