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100만원 상당 피해…소방당국·경찰, 30일 오전 합동감식 예정
창녕 돼지농장에서 불…새끼돼지 1천700여마리 폐사(종합)
29일 오후 8시 4분께 경남 창녕군 유어면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 720㎡가 타고, 안에 있던 새끼돼지 1천7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재산피해는 2억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으로 집계됐다.

불은 오후 10시 16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30일 아침 경찰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