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오후 전체회의…'공수처 통신조회' 난타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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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진행 중인 각종 수사와 관련해 광범위한 통신기록을 조회해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국민의힘 현역의원 70여명, 윤석열 대선후보 및 배우자 김건희 씨 등이 조회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치사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도 국민의힘 의원들을 중심으로 사실관계와 의도를 캐묻는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