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해넘이·해돋이 명소 왜목마을 출입 통제…"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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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9시∼새해 1월 1일 오전 8시
충남 당진시는 연말연시 관광지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대표 해넘이·해돋이 명소인 왜목마을 출입을 일시 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왜목마을 해넘이·해돋이 축제를 취소한 데 이어 이달 31일 밤 9시부터 새해 1월 1일 오전 8시까지 왜목마을 일원의 출입을 통제한다.
이곳 숙박시설 예약자와 상가 이용자, 마을 주민 등 사전에 문자를 전송받은 경우는 출입할 수 있다.
당진시는 왜목마을 새해 일출 모습을 시청 유튜브(https://www.youtube.com/c/dangjincity)에서 라이브 송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연말연시 관광지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대표 해넘이·해돋이 명소인 왜목마을 출입을 일시 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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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숙박시설 예약자와 상가 이용자, 마을 주민 등 사전에 문자를 전송받은 경우는 출입할 수 있다.
당진시는 왜목마을 새해 일출 모습을 시청 유튜브(https://www.youtube.com/c/dangjincity)에서 라이브 송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