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 내달 정규앨범 발매…'레드 문' 연작 시리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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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문'은 2017년부터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찰나가 영원이 될 때',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등의 곡을 잇달아 발표해 온 마크툽의 연장 시리즈다.
그간의 성장, 정체성, 가치관 등을 담은 시리즈는 이번 음반으로 마무리된다.
앨범에는 기존 발표곡을 포함해 타이틀곡 '낙원'과 '스페이스 오페라'(Space Opera) 등 총 24곡이 담길 예정이다.
마크툽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사의 마지막 장은 가장 '레드 문'다운 앨범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2011년 '하울링'(Howling)으로 데뷔한 마크툽은 가수이자 작사가, 작곡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