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번째 수소충전소 개장…2025년까지 2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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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서구 가좌동 태양수소충전소가 28일 운영을 시작해 지역 수소충전소가 5곳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충전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8시(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하루에 승용차 83대·버스 14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시는 수소차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내년에는 수소충전소 8곳을 추가로 운영하고 2025년까지 모두 20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수소차 구매자에게 국비 2천250만원·시비 1천만원 등 3천250만원을 지원하며 수소차 구매를 독려했다.
수소차 1대가 약 7천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본인 부담액은 약 3천750만원이다.
인천 내 수소차량은 지난달 기준으로 926대다.
/연합뉴스
이 충전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8시(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하루에 승용차 83대·버스 14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시는 수소차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내년에는 수소충전소 8곳을 추가로 운영하고 2025년까지 모두 20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수소차 구매자에게 국비 2천250만원·시비 1천만원 등 3천250만원을 지원하며 수소차 구매를 독려했다.
수소차 1대가 약 7천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본인 부담액은 약 3천750만원이다.
인천 내 수소차량은 지난달 기준으로 926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