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롯데손보 대표에 이은호 내정…임추위서 단독후보로 추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손보 대표에 이은호 내정…임추위서 단독후보로 추천
    롯데손해보험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 후보로 이은호 전무(CFO·기획총괄장·47·사진)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내년 2월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 후보자는 고려대 전기공학과와 인시아드(INSEAD) MBA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올리버와이만 상무·AT커니 파트너·PwC컨설팅 파트너 등을 거쳤다. 또 국내외 금융회사에 사업·채널·마케팅·해외 진출 전략 수립 등을 자문해온 금융 전략기획 전문가로 꼽힌다.

    이 후보자는 2019년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할 당시에도 컨설턴트로서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인수 직후인 2019년 12월 롯데손해보험 상무로 선임됐다. 롯데손해보험 측은 “이 후보자는 신계약 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으로 보험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등 회사 경쟁력을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롯데손보, 500억원 규모 자본확충 나선다…RBC 비율 212%

      롯데손해보험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대응과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자본 확충 작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새로 발행되는 신종자본증권의 금리는 ...

    2. 2

      롯데손보,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1000억 돌파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공시했다.롯데손보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053억원, 영업이익은 10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7%, 11.2% 늘었다. ...

    3. 3

      롯데손보, 3분기 순이익 285억…전년비 282% ↑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2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81.8%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같은 기간 1.8% 늘어난 5592억원, 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