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0명 신규 확진…어린이집·목욕탕 확진자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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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들이 울산 6706∼6735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2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6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북구 A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이 학교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학교 18명, 가족 6명, 기타 1명 등 총 25명이 됐다.
또 중구 B 목욕탕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24일부터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이용자 10명을 포함해 12명으로 늘었다.
동구 C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이 됐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10명, 북구 7명, 남구 6명, 동구 5명, 울주군 2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이들이 울산 6706∼6735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2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6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북구 A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이 학교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학교 18명, 가족 6명, 기타 1명 등 총 25명이 됐다.
또 중구 B 목욕탕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24일부터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이용자 10명을 포함해 12명으로 늘었다.
동구 C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이 됐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10명, 북구 7명, 남구 6명, 동구 5명, 울주군 2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