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촘촘한 학력망으로 조속히 교육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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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호랑이의 기상으로 새 꿈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새해부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모든 유아의 교육비를 추가 지원합니다.
이로써 전국 최초로 유·초·중·고교 전체 유아와 학생들의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완성하게 됩니다.
충남미래교육 2030을 준비합니다.
디지털 전환·생태 전환 등 대전환의 시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해 새로운 흐름에 맞게 교육을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반영해 교육과정, 학교 공간, 생태환경, 디지털, 교육 협력 등 5대 영역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전환을 추진합니다.
조속한 교육 회복을 실천하겠습니다.
2022년 가장 중요한 일은 그동안 원격수업 등으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와 심리 정서·사회성, 신체 발달 저해를 극복하는 교육 회복입니다.
교실 내 지원, 학교 지원, 학교 밖 기관 연계 지원을 견고히 해 촘촘한 학력 책임 망을 입체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새해 충남교육의 새로운 도전에 교육공동체와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입불역방'(立不易方·뜻을 세우면 방향을 바꾸지 않는다)의 자세로 한결같은 마음, 첫 마음 그대로 학생 중심의 철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
/연합뉴스
충남교육청은 새해부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모든 유아의 교육비를 추가 지원합니다.
이로써 전국 최초로 유·초·중·고교 전체 유아와 학생들의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완성하게 됩니다.
충남미래교육 2030을 준비합니다.
디지털 전환·생태 전환 등 대전환의 시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해 새로운 흐름에 맞게 교육을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반영해 교육과정, 학교 공간, 생태환경, 디지털, 교육 협력 등 5대 영역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전환을 추진합니다.
조속한 교육 회복을 실천하겠습니다.
2022년 가장 중요한 일은 그동안 원격수업 등으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와 심리 정서·사회성, 신체 발달 저해를 극복하는 교육 회복입니다.
교실 내 지원, 학교 지원, 학교 밖 기관 연계 지원을 견고히 해 촘촘한 학력 책임 망을 입체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새해 충남교육의 새로운 도전에 교육공동체와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입불역방'(立不易方·뜻을 세우면 방향을 바꾸지 않는다)의 자세로 한결같은 마음, 첫 마음 그대로 학생 중심의 철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