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휴대용 간편함+디럭스 안정감 갖춰
리안은 아이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 담긴 일상을 함께하는 유아용품을 만들고자 탄생된 브랜드로 설립자의 이름을 땄다.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1988년 설립 후 아이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유모차를 만들었다.
리안은 현재 디럭스급 절충형 유모차 ‘솔로’를 중심으로 국내 유모차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유모차를 끄는 부모를 위해 가볍게 제작됐을 뿐 아니라 아이의 편안함을 고려해 프리미엄 기능을 갖췄다.
리안은 휴대성과 안정감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맞아떨어지며 매출이 매년 5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리안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스타일에 민감한 20~30대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내년에도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리안 관계자는 “내년에도 1등 유모차 브랜드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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