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라디, 신곡 러브송 '열두달' 발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라디(Ra.D)가 28일 신곡 '열두달'을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라디는 이 노래를 통해 "열두달이 모자라, 부족해, 너와 있으면 어느새 시간이 도망가, 붙잡아 두고 싶은데"라며 연인과 한순간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은 설렘을 표현했다.

이 곡은 피아노 반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피아니스트 이박이 공동 편곡자로 이름을 올렸다.

라디는 지난해 12월 베스트 음반을 발표한 후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이번 노래로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