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천276명 확진…어제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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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27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3일) 1천276명과 같고, 1주일 전(17일) 1천268명보다는 8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3일 2천346명, 17일 2천794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일요일인 19일 1천907명으로 줄었다가 21일 2천805명으로 급증했으나 22일 2천720명, 23일 2천346명으로 감소했다.
2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4천3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3일) 1천276명과 같고, 1주일 전(17일) 1천268명보다는 8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3일 2천346명, 17일 2천794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일요일인 19일 1천907명으로 줄었다가 21일 2천805명으로 급증했으나 22일 2천720명, 23일 2천346명으로 감소했다.
2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4천3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