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 70명 확진…64%가 돌파감염, 사망자도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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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2명, 음성 13명, 충주 12명, 제천 9명, 진천 7명, 단양 5명, 옥천·영동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59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이고, 나머지 11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 사례도 64.3%인 45명이나 된다.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청주에서는 흥덕구 부동산 사업장 관련 2명(누적 14명), 서원구 판매업체 관련 1명(〃 9명), 청원구 골판지제조업체 관련 1명(〃 13명), 서원구 초등학교 관련 5명(〃 13명), 서원구 의료기관 관련 1명(〃 31명), 상당구 어린이집 관련 1명(〃 38명), 청원구 종교시설 관련 1명(〃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주에서는 돌봄서비스 업체 관련 5명(〃 6명), 어린이집 관련 2명(〃 12명), 초등학교 관련 3명(〃 43명)이 양성 판명됐다.
제천에서도 어린이집 관련 4명(〃 27명), 의료기관 관련 2명(〃 9명), 종교시설 관련 1명(〃 9명)이 더 감염됐다.
음성 소재 육가공업체 관련 감염자는 8명이 더 나와 누적 115명이 됐다.
음성에서는 초등학교 관련 1명(〃 8명), 요양원 관련 1명(〃 6명)도 추가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 나왔다.
방역당국은 지난 14일 확진돼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가 응급투석을 위해 진천 소재 병원으로 옮긴 60대가 상태 악화로 이날 오전 7시 2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1만1천23명, 사망자는 10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2명, 음성 13명, 충주 12명, 제천 9명, 진천 7명, 단양 5명, 옥천·영동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59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이고, 나머지 11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 사례도 64.3%인 45명이나 된다.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청주에서는 흥덕구 부동산 사업장 관련 2명(누적 14명), 서원구 판매업체 관련 1명(〃 9명), 청원구 골판지제조업체 관련 1명(〃 13명), 서원구 초등학교 관련 5명(〃 13명), 서원구 의료기관 관련 1명(〃 31명), 상당구 어린이집 관련 1명(〃 38명), 청원구 종교시설 관련 1명(〃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주에서는 돌봄서비스 업체 관련 5명(〃 6명), 어린이집 관련 2명(〃 12명), 초등학교 관련 3명(〃 43명)이 양성 판명됐다.
제천에서도 어린이집 관련 4명(〃 27명), 의료기관 관련 2명(〃 9명), 종교시설 관련 1명(〃 9명)이 더 감염됐다.
음성 소재 육가공업체 관련 감염자는 8명이 더 나와 누적 115명이 됐다.
음성에서는 초등학교 관련 1명(〃 8명), 요양원 관련 1명(〃 6명)도 추가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 나왔다.
방역당국은 지난 14일 확진돼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가 응급투석을 위해 진천 소재 병원으로 옮긴 60대가 상태 악화로 이날 오전 7시 2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1만1천23명, 사망자는 10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