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년부터 대학생·제대군인 전입 지원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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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내년부터 대학생과 제대군인 전입 지원금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인구증가 시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포천시 인구유입 시책 지원 조례' 명칭을 '포천시 전입대학생 및 제대군인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면서 지원금 및 지원기준 등 세부 내용을 전면 개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포천시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는 생활안정 장학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제대군인에게는 정착장려금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려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관내로 전입한 포천시 소재 대학 재학생과 5년 이상 장교나 부사관 복무 뒤 제대한 군인이다.
전입 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고서 다음 달 20일에 1회차(대학생 10만원, 제대군인 20만원)를 지급하고, 1년 경과 후 2회차(대학생 20만원, 제대군인 30만원)를 준다.
전입신고 시 신청서와 통장 사본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연합뉴스
시는 인구증가 시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포천시 인구유입 시책 지원 조례' 명칭을 '포천시 전입대학생 및 제대군인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면서 지원금 및 지원기준 등 세부 내용을 전면 개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포천시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는 생활안정 장학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제대군인에게는 정착장려금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려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관내로 전입한 포천시 소재 대학 재학생과 5년 이상 장교나 부사관 복무 뒤 제대한 군인이다.
전입 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고서 다음 달 20일에 1회차(대학생 10만원, 제대군인 20만원)를 지급하고, 1년 경과 후 2회차(대학생 20만원, 제대군인 30만원)를 준다.
전입신고 시 신청서와 통장 사본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