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사과·고구마로 만든 반려동물 영양간식 출시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 지역 펫푸드 생산업체 마리스펫몰과 공동 시험연구를 통해 반려동물 영양 간식 '충주사과 넣어 만든 고구마 트릿'을 개발, 내년 1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충주 특산물인 사과와 고구마로 만든 이 제품은 최근 개최된 '부산 반려동물 박람회'에서 선을 보였다.

식품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성과 안전성, 맛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동결건조 공법으로 제조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센터 측은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