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친환경 KTX-이음 개통 1주년 고객감사 이벤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 할인쿠폰 증정·중앙선 4인 묶음 특가 할인 등
한국철도(코레일)가 KTX-이음 개통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KTX-이음은 지난 1월 5일 운행을 시작한 저탄소 친환경 고속열차로, 중앙선 청량리∼안동과 강릉선 서울∼강릉, 동해역을 누비며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확대해왔다.
올해 말에는 중부내륙선 부발∼충주 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코레일은 내년 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KTX-이음을 이용하는 철도회원 중 2천22명을 추첨해 'KTX-이음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개통 1주년 당일인 1월 5일, 일부 KTX-이음 열차 안에서는 승객 200명을 무작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차내 이벤트도 있다.
내년 1월 5일부터 27일까지 넷이서 함께 중앙선 KTX-이음을 타는 철도회원은 지정 열차에 한해 구간에 상관없이 편도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역에서 안동역까지 간다면 반값 이하로 할인받는 셈이다.
일반실만 이용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1일 2회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대상 열차는 날짜별로 별도 지정돼 있어 예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4인 묶음 특가 할인 승차권은 28일 오후 2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할 수 있다.
나희승 사장은 "개통 1주년을 맞이한 KTX-이음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안심하고 열차를 탈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과 탄탄한 방역,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KTX-이음은 지난 1월 5일 운행을 시작한 저탄소 친환경 고속열차로, 중앙선 청량리∼안동과 강릉선 서울∼강릉, 동해역을 누비며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확대해왔다.
올해 말에는 중부내륙선 부발∼충주 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코레일은 내년 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KTX-이음을 이용하는 철도회원 중 2천22명을 추첨해 'KTX-이음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개통 1주년 당일인 1월 5일, 일부 KTX-이음 열차 안에서는 승객 200명을 무작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차내 이벤트도 있다.
내년 1월 5일부터 27일까지 넷이서 함께 중앙선 KTX-이음을 타는 철도회원은 지정 열차에 한해 구간에 상관없이 편도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역에서 안동역까지 간다면 반값 이하로 할인받는 셈이다.
일반실만 이용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1일 2회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대상 열차는 날짜별로 별도 지정돼 있어 예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4인 묶음 특가 할인 승차권은 28일 오후 2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할 수 있다.
나희승 사장은 "개통 1주년을 맞이한 KTX-이음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안심하고 열차를 탈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과 탄탄한 방역,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