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진자 24명 추가 발생…이달 771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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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23일 오후 5시까지 지역 연쇄 감염 12명, 다른 지역 관련 7명, 해외 입국 1명, 코로나19 증상으로 자발적 검사자 4명 등 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 연쇄 감염 12명 중 1명은 집단감염인 '제주시 중학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제주시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104명으로 늘었다.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 771명이 확진됐으며, 지난해부터 누적 확진자는 4천502명이다.
이달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한 달 기준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난해 8월 860명에 비해 89명 적은 수준이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23일 오후 5시까지 지역 연쇄 감염 12명, 다른 지역 관련 7명, 해외 입국 1명, 코로나19 증상으로 자발적 검사자 4명 등 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 연쇄 감염 12명 중 1명은 집단감염인 '제주시 중학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제주시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104명으로 늘었다.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 771명이 확진됐으며, 지난해부터 누적 확진자는 4천502명이다.
이달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한 달 기준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난해 8월 860명에 비해 89명 적은 수준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