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자기 주도 영어 학습 교재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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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자기 주도 영어 학습 교재 'Self-Study Book'을 자체 개발했다.
23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광주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5명이 교재 구성, 음성파일 녹음, 각종 디자인 등 교재 개발 전체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개발된 교재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년·학업 수준 등을 고려해 선택·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 3~4학년용, 초등 5~6학년용, 중 2~3학년용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영어 학습 교재는 오는 27일부터 관내 전체 초·중학교에 보급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가정에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원어민화상콜센터 홈페이지(http://native.gen.go.kr)에 해당 교재를 공개했다.
인쇄 교재가 필요한 경우 누구나 센터를 직접 방문해 수령도 가능하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김득룡 원장은 "자기 주도 영어 학습교재는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신장뿐 아니라 학습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며 "이 교재가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역량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3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광주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5명이 교재 구성, 음성파일 녹음, 각종 디자인 등 교재 개발 전체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개발된 교재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년·학업 수준 등을 고려해 선택·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 3~4학년용, 초등 5~6학년용, 중 2~3학년용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영어 학습 교재는 오는 27일부터 관내 전체 초·중학교에 보급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가정에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원어민화상콜센터 홈페이지(http://native.gen.go.kr)에 해당 교재를 공개했다.
인쇄 교재가 필요한 경우 누구나 센터를 직접 방문해 수령도 가능하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김득룡 원장은 "자기 주도 영어 학습교재는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신장뿐 아니라 학습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며 "이 교재가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역량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