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교육생태계 구축"…교육청·KEDI·지자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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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과 한국교육개발원(KEDI), 충북도, 괴산군이 23일 '괴산 교육생태계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청과 교육기관, 지자체가 손을 잡은 것이다.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 괴산군은 괴산 지역사회와 초·중·고를 연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 등 환경교육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괴산고의 교육환경개선, (가칭)괴산목도고 전환학교의 성공적인 운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목재 이용, 산림 체험교육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KEDI는 괴산고를 협력학교로 운영하면서 학교 발전과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적·물적 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인구감소,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괴산 교육생태계운영협의체를 구성하고, 2024년까지 관련 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청과 교육기관, 지자체가 손을 잡은 것이다.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 괴산군은 괴산 지역사회와 초·중·고를 연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 등 환경교육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괴산고의 교육환경개선, (가칭)괴산목도고 전환학교의 성공적인 운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목재 이용, 산림 체험교육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KEDI는 괴산고를 협력학교로 운영하면서 학교 발전과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적·물적 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인구감소,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괴산 교육생태계운영협의체를 구성하고, 2024년까지 관련 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