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화이자 이어 머크 코로나 알약 치료제 승인 입력2021.12.23 23:35 수정2021.12.24 00: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23일(현지시간) 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알약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사용을 승인했다.앞서 FDA는 전날 화이자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팍스로비드'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 '먹는 치료제' 확보…日 200만명 vs 韓 16만명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 알약 ‘팍스로비드’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팍스로비드가 사용 승인을 받은 건 미국이 최초다. 세계 각국의 팍스로비드 확보 경쟁도 뜨... 2 '코로나 게임체인저' 알약 나왔지만…'백신 늑장 도입' 전철 우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국면을 바꿀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링거나 주사를 통한 치료제와 달리 집에서 간편하게 알약을 먹는 방식으로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어서다.... 3 美 FDA 자문위, MSD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권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MSD의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승인을 권고했다. 자문위는 30일(현지시간)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승인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