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암태도 생낌항 어항시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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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돼 받은 121억여원을 들여 생낌항 방파제, 부잔교, 어항 경관, 안전시설 등을 정비했다.
이번 사업으로 피항시설 뿐만 아니라 선박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정박·접안할 수 있고 작업공간까지 확보해 어업활동 활성화와 지역주민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
암태면 최외곽에 있는 생낌항 진입도로도 2차선으로 확장 포장했다.

신안군은 이날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우량 신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낌항 뉴딜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