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감 "함께 손잡고 미래교육 준비"…3선 도전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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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교육감이 22일 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진행된 송년·신년 인터뷰에서 지방선거 관련 질문에 "도민들께서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함께 손잡고 미래교육을 준비해나가겠다"며 출마의 뜻을 내비쳤다.
이 교육감은 "앞으로 3∼4년이 근대교육 격변의 시기라고 본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면서 2022 교육과정 개편, 고교학점제 도입과 함께 대입 방향성이 결정된다"며 "미래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진보 성향 인사로는 처음으로 제주교육 수장 자리에 오른 데 이어 2018년에도 당선돼 제주 첫 재선 진보 교육감이 됐다.
/연합뉴스
이 교육감은 이날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진행된 송년·신년 인터뷰에서 지방선거 관련 질문에 "도민들께서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함께 손잡고 미래교육을 준비해나가겠다"며 출마의 뜻을 내비쳤다.
이 교육감은 "앞으로 3∼4년이 근대교육 격변의 시기라고 본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면서 2022 교육과정 개편, 고교학점제 도입과 함께 대입 방향성이 결정된다"며 "미래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진보 성향 인사로는 처음으로 제주교육 수장 자리에 오른 데 이어 2018년에도 당선돼 제주 첫 재선 진보 교육감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