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원위, 내달 4일 미니앨범 발표…7개월 만에 컴백
보이밴드 원위가 내년 1월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플래닛 나인 : 보이저'(Planet Nine : VOYAGE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RBW가 22일 밝혔다.

미니 1집 '플래닛 나인 : 알터 에고'(Planet Nine : Alter Ego)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전작이 태양계에 알려지지 않은 제9의 행성에서 새롭게 발견한 원위의 '정체성'을 콘셉트로 표현했다면 새 앨범은 한 단계 성장한 다섯 멤버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2019년 데뷔한 원위는 그간 발표한 모든 곡을 직접 작업한 실력파 밴드로 주목받았다.

그간 여러 차례 싱글을 발표하면서 레트로,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