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활치료센터 1곳 추가 개소…총 11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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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1곳을 평택에 추가 개소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문을 여는 평택시 포승읍 라마다 평택호텔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는 476실을 갖춰 800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평택 생활치료센터 운영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맡으며, 행정지원 인력과 의료진 등 186명이 상주한다.
이로써 도가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는 11곳으로 늘어 총 3천343명의 경증·무증상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개소 준비 중인 평택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최일선 방역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종사자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린다"며 "조금만 더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2일 문을 여는 평택시 포승읍 라마다 평택호텔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는 476실을 갖춰 800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평택 생활치료센터 운영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맡으며, 행정지원 인력과 의료진 등 186명이 상주한다.
이로써 도가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는 11곳으로 늘어 총 3천343명의 경증·무증상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개소 준비 중인 평택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최일선 방역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종사자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린다"며 "조금만 더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