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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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1일 교보생명보험 주권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이날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청일 기준 최대주주인 신창재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교보생명 지분 36.9%를 보유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영업수익 15조7089억원, 당기순이익 3829억원을 시현했다.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