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천994명 신규 확진…이틀째 2천명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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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994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1일 밝혔다.
전날(19일) 1천908명보다 86명 많고, 1주일 전(13일) 2천62명보다는 68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천979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5일에도 3천명대를 이어갔으나 16∼18일 2천명대로 내려온 데 이어 19∼20일에는 1천명대를 기록했다.
날씨가 추웠던 지난 주말 검사 인원이 급감한 여파로 추정된다.
지난 토요일(18일)과 일요일(19일) 검사 인원은 각각 10만720명, 8만1천9명으로 최근 보름간 평균(13만2천633명)을 크게 밑돌았다.
21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5천24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16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537명이 됐다.
/연합뉴스
전날(19일) 1천908명보다 86명 많고, 1주일 전(13일) 2천62명보다는 68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천979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5일에도 3천명대를 이어갔으나 16∼18일 2천명대로 내려온 데 이어 19∼20일에는 1천명대를 기록했다.
날씨가 추웠던 지난 주말 검사 인원이 급감한 여파로 추정된다.
지난 토요일(18일)과 일요일(19일) 검사 인원은 각각 10만720명, 8만1천9명으로 최근 보름간 평균(13만2천633명)을 크게 밑돌았다.
21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5천24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16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537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