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X현주엽X최용수, 믿고 보는 조합 통했다…찐친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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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현주엽, 최용수의 믿고 보는 조합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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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은 1.9%(닐슨, 수도권)로, 믿고 보는 안정환, 현주엽 조합이 '안다행'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선 안정환, 현주엽, 최용수가 황도에 이어 납도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보여줬다. 세 사람은 자연 먹거리가 풍부한 납도의 매력을 안방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 멍게 쫄면, 현주엽 표 거북손 삿갓조개 파스타 먹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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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료를 손질하던 최용수가 안정환, 현주엽 눈을 피해 멍게를 몰래 먹는 모습은 순간 시청률을 8.7%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최용수는 "적당히 하시죠?"라는 두 사람의 말에 "기생충 있을까 봐"라고 변명해 폭소케 했다.
'빽토커'로 처음 등장한 초도 이장 허재와 청년회장 김병현의 활약도 돋보였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안정환, 현주엽을 시기하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새로운 일꾼으로 거듭난 최용수에게 감정 이입해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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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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