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사업 3차 공모사업에 다섯 곳이 선정돼 국비 494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천 서부동(15만7000㎡) 공공임대주택, 구미 원평동 일대(25만236㎡) 창업공간 조성, 상주 서성동 일대(23만4524㎡) 상권 회복, 영덕읍 남석리(1만3795㎡) 일대 도시재생, 봉화 춘양면 의양리(5496㎡)의 춘양면사무소 신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