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맞춤형 학생복지 정보제공 모바일 사이트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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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맞춤형 학생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울산행복쌤'(울산학생행복지킴이SSAM) 모바일 사이트를 22일 정식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행복쌤'은 학생들의 행복을 지켜주는 선생님을 친근하게 표현한 것이다.
'SSAM'(Student Support & Assistance Map)은 학생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는 지도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모바일 사이트는 위치 기반 지도 기능을 탑재해 교육청뿐만 아니라 울산의 다양한 학생·청소년 시설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 청소년 상담과 학교 폭력 상담 등을 위한 카카오톡 채팅 기능, 전화 연결 기능이 있다.
학생·청소년을 위한 공공기관 복지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모바일 사이트 구축에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콘텐츠 기획부터 홍보 영상 아이디어 제시, 정식 명칭 심사 등에 참여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시교육청은 이 모바일 사이트의 교육 영상을 배포해 학생들이 실제 생활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울산행복쌤이 학생들의 행복을 지켜주는 선생님 같은 존재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행복쌤'은 학생들의 행복을 지켜주는 선생님을 친근하게 표현한 것이다.
'SSAM'(Student Support & Assistance Map)은 학생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는 지도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모바일 사이트는 위치 기반 지도 기능을 탑재해 교육청뿐만 아니라 울산의 다양한 학생·청소년 시설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 청소년 상담과 학교 폭력 상담 등을 위한 카카오톡 채팅 기능, 전화 연결 기능이 있다.
학생·청소년을 위한 공공기관 복지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모바일 사이트 구축에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콘텐츠 기획부터 홍보 영상 아이디어 제시, 정식 명칭 심사 등에 참여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시교육청은 이 모바일 사이트의 교육 영상을 배포해 학생들이 실제 생활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울산행복쌤이 학생들의 행복을 지켜주는 선생님 같은 존재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